아픔을 위로하는 천주교/가톨릭 기도문 (병자/세상을 떠난 가족과 지인)

천주교(가톨릭)에게 있어 기도는 매우 중요한 의식 중의 하나입니다. 천주교인들에게 있어 자신을 위해서 즉 자기가 평생 동안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완수하고,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도록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교적 사랑의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이웃을 위하여도 기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천주교인의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천주교 기도문 중에서 아픔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특별한 기도문만을 추려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아픔에서 벗어나 하느님 나라 안에서 더욱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이 이번에 알려 드리는 천주교/가톨릭 기도문을 자주 낭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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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한 "병자를 위한 기도"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 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아무)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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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나의 부모님 "세상을 떠난 부모를 위한 기도"

○ 주님,
주님께서는 부모를 효도로 공경하며
은혜를 갚으라 하셨나이다.

● 세상을 떠난
부모(아버지 또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기도하오니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가르침을 따랐던
그들(그)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 또한 저희는 부모(아버지 또는 어머니)를 생각하여
언제나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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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사람들 "세상을 떠난 형제, 친척, 친구, 은인을 위한 기도"

 

○ 사람의 구원을 기뻐하시는 하느님,
저희와 함께 주님을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구원의 길을 걸어온
저희 형제와 친척, 친구와 은인을 위하여
주님의 자비를 간구하오니
저희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이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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