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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생각2

[책 속의 감동] 내가 두려우면 상대방도 두려울 것이다! 쫄지 말자! 어느 늙은 권투선수가 내게 말했다. 자신들은 맞는 데 이골이 났다고. 그런데도 언제나 맞는 것은 두려웠다고 했다. ​ 사람들이 자신에게 직업이니까 때리는 것도 맞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단 한 번도 맞는 것이 두렵지 않았던 날은 없었다고 했다 ​ 그러면서 자신이 처음 링에 오르던 날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 시합 전에 상대방의 경기 영상도 보고 그에 대한 대비도 했었지만 실제로 맞붙는 것은 처음인지라, 연습한 것이 실전에서 통할지 혹은 안 통할지도 모르겠고, 이기고 싶은 마음은 분명하나 그에게 맥없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몸은 링이 아닌 다른 곳에 붕 떠 있었고, 자신의 동공은 불안해서 심히 흔들리고 있었노라고 웃으면서 자신의 처음을 고백했다. ​ 그렇게 링 위에 있지만 링이 아닌 다른 곳..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3.
[책 속의 감동] 잘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라! 농구를 잘 하고 싶은데 농구를 못하는 것은 너의 죄가 아니다.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공부를 못하는 것 또한 너의 죄가 아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은 삶에 있어서 누군가에게도 죄가 될 수 없다. 죄가 될 수 있는 한 가지는 당신의 삶 속에서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좋은책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책 속의 감동] 잠들어 있는 거인보다 일하는 난쟁이가 낫다! "거미식 vs 꿀벌식" 거미는 그물을 쳐 놓고 먹이가 걸리면 잡아먹는다 그래서 길목이 중요하다 만일 먹이가 걸리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집을 지어야 한다 ​ 꿀벌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dalnimchingu.com 너는 지금 잘 살아가고 있다 - 전승환 에세이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너는..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