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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그래도남은마음1

나태주 시인 시 추천 - 틀렸다 / 그래도 남은 마음 / 선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풀꽃"을 쓴 국민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읽을 때면 참 가슴이 벅차오르고 뭉킁해 질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그 뭉클한 감동을 나누고자 나태주 시인이 아름다운 시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좋은 시 3편을 골라 당신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 "틀렸다", "그래도 남은 마음", 그리고 "선물"이라는 시를 읽어 보시고 당신의 얼굴의 밝은 미소가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태주 시인 시 추천 ① - 틀렸다 돈 가지고 잘 살기는 틀렸다명예나 권력, 미모 가지고도 이제는 틀렸다세상에는 돈 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고명예나 권력, 미모가 다락같이 높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요는 시간이다누구나 공평하게 허락된 시간그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먹느냐가 열쇠다..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