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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집3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감동 시모음 오늘 하루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당신에게 응원의 기운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당신 자신과 당신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시를 통해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한 스푼 더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연애편지 속에 적으면 좋은 사랑 시 모음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이 곧 다가옵니다. 부모님, 가족 등 자신을 선택해 준 사람들도 소중하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 즉 사랑하는dalnimchingu.com인생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 나가라.바..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5. 18.
내가 사랑하는 사람 (by 정호승) - 인생이 바닥이라고 생각되면 읽어야 할 시 "내가 사랑하는 사람"​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나무 그늘에 앉아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나무 그늘에 앉아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by 시인 정호승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17.
참된 위로 - 이해인의 햇빛 일기 (좋은시/응원시/위로시/감동시) 참된 위로 굳이 위로라는 말을 강조하진 말고 그냥 그냥 가만히 위로해주길 바라 위로하는 것도 위로받는 것도 너무 강조하거나 소문 내다보면 오히려 부담이 되고 몸도 마음도 피곤해니까 가만히 있는 듯 없는 듯 위로도 하고 위로도 받는 그런 세상을 그리워하게 돼 나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암튼 그렇다고 병원에 다녀오니 더욱 그런 생각이! 이해인 수녀 시집 작은 위로가 필요한 아픈 이들을 위하여 "이해인의 햇빛 일기" 중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