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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희망1

[좋은시]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이채 시인) 길을 가다 누군가 "아저씨"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절로 고개가 돌아가는 나이가 되니 "중년"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쓸쓸한 마음이 담겨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채워도 채워도 허전하기만 한 이 가슴을 어떻게 누구와 함께 채워 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분명히 나도 당신도 알고 있을 거예요. 우리는 늙어가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요.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도전해 보아요. 우리의 남은 인생 중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시작하면 가장 젊은 날 도전하는 거예요. 당신을 응원할 이채 시인의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을 읽어 보세요. "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 시작이라는 말은 내일의 희망을 주고 처음이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