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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다스리기2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돼 - 김재식 작가 (사랑/이별/연애/감정/미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기 보다는 스스로 돌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어차피 그 대생은 계속해서 바뀌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의 소중함을 알 때 그 누구에게라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은 아무도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산이 지금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은 김재식 작가님이 쓴 소중한 에세이집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돼"에 담긴 소중한 글들을 함께 읽어 보고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은 소비재야 나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과 일에 감정을 소비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자. 내가 관심을 갖는다고..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20.
[책 속의 감동] 잠들어 있는 거인보다 일하는 난쟁이가 낫다! " 거미식 VS 꿀벌식 " 거미는 그물을 쳐 놓고 먹이가 걸리면 잡아먹는다 그래서 길목이 중요하다 만일 먹이가 걸리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집을 지어야 한다 ​ 꿀벌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모은다 판매 용어로 말하면, 거미는 "끌어들이기식(Pull)이고 꿀벌은 "밀어붙이기식(Push)이라고 할 수 있다 ​ 상품이 특수하거나 입지 조건이 좋으면 거미처럼 가만히 앉아서 오는 손님을 기다리면 된다 ​ 그러나 그처럼 행복한 경우가 여의치 않은 것이 인생살이다 또 손님이 적다고 해서 쉽사리 점포나 업체를 옮길 수도 없다 ​ 꿀벌은 먹이를 찾아서 이 꽃에서 저 꽃으로 분주히 찾아다니며 꿀 1리터를 모으려면 약 4천만 번이나 날아다녀야 한다 ​ 그러다가 어떤 때는 거미집에 걸려서 먹이가 되기도 하지만 꿀..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