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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시인1

오은 시인 - 시인의 말 / 풀쑥 / 이력서 / 짠 / 돌멩이 / 첫 문장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시를 쓰는 남자 오은 시인의 시집(없음의 대명사, 초록을 입고 등)이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좋다. 2019년 "올해의 현대시작품상"에 오르기도 했던 오은 시인의 시는 시를 읽는 사람을 깊은 생각의 늪으로 빠뜨리는 묘한 매력이 있다. 오은 시인의 시 중에서 어떤 시가 가장 좋냐고 물으면 정말 대답하기 쉽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사랑하는 오은 시인의 아름다운 시 6편을 모아 당신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오은 시인의 6편의 시를 읽어 보길 바랍니다. 시를 읽고 나면 분명 당신의 발걸음은 더 가벼워질 것이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다식목일 & 바다의 날 - 파도처럼 밀려 올 ..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