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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3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Part 3. 그저 곁에 있어줄 뿐) 우리는 어른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괜찮은 척'하는 삶을 은연중에 강요받곤 한다. 눈물이 나는 순간에도 '우는 것은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편견에 움츠러들고, 한없는 우울이 찾아온 순간에도 '너는 울보니?', '운다고 뭐가 해결돼?'라는 말에 다시 어두운 동굴 속으로 몸을 숨기게 된다. 그럴 땐 정말이지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은데, '알았으니, 그냥 나를 좀 내버려 둬'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는 자신의 모습의 또 마음이 상한다. 어른이 된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속에 담겨진 아픔에 대한 소중한 글을 읽고 오늘 하루 당신 자신에게 눈물 흘릴 기회를 선물해 주길 바란다. 가장 아팠던 말 상대가 나로 인해 힘들어서 울먹일 때는 무슨 말을 해..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20.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돼 - 김재식 작가 (사랑/이별/연애/감정/미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기 보다는 스스로 돌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어차피 그 대생은 계속해서 바뀌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의 소중함을 알 때 그 누구에게라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은 아무도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산이 지금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은 김재식 작가님이 쓴 소중한 에세이집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돼"에 담긴 소중한 글들을 함께 읽어 보고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은 소비재야 나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과 일에 감정을 소비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자. 내가 관심을 갖는다고..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20.
책 속의 인생 - 네에게 하고 싶은 말 "당신의 기적" " 당신의 기적 " 사람들은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에 기적을 바랍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나를 좋아해 주는 기적 꼭 이루고 싶은 꿈이실현된 기적 오랜 어려움이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기적 우리는 살아가면서한 번쯤은 이런 기적을 기도합니다. 하지만 기적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다가가지 않습니다.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는노력이 필요합니다. 씨앗을 심지 않았는데꽃이 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면결국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어요. 끊임없이 노력하세요.노력은 기적을 낳습니다.  좋은 책 "너어게 하고 싶은 말"(김수민 글 / 정마린 그림) 달님 칭구 문화 산책 2024. 3. 17.